18년 만의 전면 리뉴얼로 새 단장 3040 패밀리 겨냥한 체험형 공간 구성 애견 동반 출입 테스트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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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31일 경기도 동탄점을 18년 만에 새단장해 ‘스타필드 마켓’ 3호점으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마켓’은 이마트의 공간 혁신 모델로, 쇼핑과 여가를 결합한 커뮤니티 중심공간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07년 12월 동탄 1신도시 입주와 함께 오픈한 동탄점은 지역 대표 대형마트로 자리 잡아 왔다. 이번 리뉴얼은 동탄 상권과 고객 특성을 분석해 설계됐다. 이마트 조사에 따르면, 동탄점의 3040세대 고객 비중은 61%로, 전국 이마트 평균(49%)보다 12%p 높아 젊은 패밀리층이 주요 고객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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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마켓’의 리뉴얼 효과는 이미 입증됐다. 1호점 죽전점은 리뉴얼 후 10개월간 매출 39%, 방문객 34% 증가를 기록했다. 2호점 킨텍스점은 오픈 한 달 만에 매출 39%, 방문객 67%가 늘었으며 올리브영, 다이소 등 대형화된 브랜드와 화제성 매장 유치로 관련 매출이 3배 늘었다고 한다.
동탄점은 어린이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8월 2일 2층 북 그라운드에서 ‘티니핑 싱어롱 미니 콘서트’를, 8월 9일에는 종이 비행기 국가대표팀 ‘위플레이’의 공연을 진행한다. 8월 매주 토요일 뮤지컬, 마술 공연 등도 예정돼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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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