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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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엄격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웹 예능 ‘얼굴 보고 얘기해’에는 영화 ‘악마가 이사 왔다’의 주역 안보현, 임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티파니는 안보현에게 “촬영할 때와 촬영 안 할 때의 루틴이 다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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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가 “얼마나 됐느냐”고 묻자 안보현은 “넉 달 됐다. 관리를 안 하면 120㎏까지 찌는 체질이다. 제 인생이 좀 불쌍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단 관리용으로 작은 용기에 담은 오트밀과 땅콩버터, 프로틴 파우더, 무선 블렌더, 스트레칭용 라텍스 밴드를 차례로 선보였다.
안보현은 “먹는 것부터 이야기하면 오트밀과 땅콩버터, 프로틴 파우더를 갈아서 먹으면 한 끼 대용으로 너무 좋다”고 밝혔다.
또 “얼굴 관리로는 선크림을 꼭 바른다”며 “운동을 오래 했다. 뛰면 땀이 나서 선크림이 눈에 들어가니까 스무살 때까지 발라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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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