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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머리 로커 4인방으로 통하는 그룹 사운드 ‘부활’ 리더 김태원, 밴드 ‘시나위’ 출신 김종서, 가수 김경호와 그리고 가수 박완규가 뭉친다.
27일 제작사 제뉴어리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네 로커는 오는 9월 첫 방송하는 KBS 2TV 리얼 음악 예능물 ‘긴머리 휘날리며’에 출연한다.
나이 총합 225세, 음악 경력만 합쳐 140년인 이들이 첫 동반 여행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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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막내라인 김경호와 박완규의 ‘톰과 제리’ 같은 케미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MZ세대를 대표하는 감성 요정 ‘엠지니(MZ+지니)’가 등장해 유행 간식과 챌린지, 소셜 미디어 문화 등 낯선 세계에 도전하는 로커들의 모습도 그려진다.
제작진은 “방송 중간중간 선보이는 ‘평상 라이브’와 김태원의 명언 상담 코너는 음악적 감성과 힐링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