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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실내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썸머 스파클링 팜’ 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야외에서는 물총놀이와 회전 스프링클러, 워터캐논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 존’이 운영된다. 특히 비눗방울과 거품이 가득한 ‘버블앤버블 존’에서는 아이들이 물과 함께 여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한다.
실내 공간인 ‘스몰팜’에서는 가축 체험을 비롯해 유아 놀이 쉼터, 에어바운스, 스윙카 등이 운영되고 요일별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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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영 기자 fangs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