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스우파’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지난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서는 최종 우승 크루를 가리는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트 저지로 박진영, 마이크 송, 알리야 자넬, 사위티가 함께했다.
호주의 에이지 스쿼드(AG SQUAD), 미국의 모티브(MOTIV), 일본의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 세 크루가 나라를 대표하는 여섯 크루의 경쟁 끝에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파이널 무대는 총 2개의 메인 미션과 가산점이 주어지는 피날레 스테이지로 진행된 가운데, 사전 투표 30%에 실시간 투표 70%, 피날레 스테이지 가산점을 반영해 점수를 최종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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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두 번째 메인 미션은 ’크루 아이덴티티 미션‘으로 각 크루는 크루만의 고유한 색, 스타일, 정체성을 퍼포먼스에 오롯이 담아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박진영과 함께한 피날레 스테이지에서는 최종 안무가 채택된 에이지 스쿼드가 가산점을 획득했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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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