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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밝혔다.
고현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절이여”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촬영장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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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고현정은 거울을 보면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멋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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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SBS TV 금토 드라마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이다.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