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롯데면세점 온라인서 30개 엄선 브랜드 최대 70% 할인 내달 말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추첨 도쿄 왕복 항공권-긴자점 쇼핑 혜택 기회
고객들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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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온오프라인 대규모 쇼핑 페스타 ‘면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제주점에서 롱샴, 코치, 스와로브스키 등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국산 화장품 및 일부 식품 브랜드 구매 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도 랑콤, 질스튜어트, 펜할리곤스, 메종키츠네, 아미, 블랙모어스 등 엄선한 30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할인 브랜드 외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최대 60% 할인되는 ‘주말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여름방학을 앞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8월 31일까지 카카오톡 톡학생증을 인증하고 스페셜 쿠폰 최대 8달러와 카카오페이(카드·머니) 전용 결제 쿠폰 8달러, 인기 상품 전용 할인 쿠폰 최대 60달러를 제공한다. 쿠폰은 매월 1회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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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여행의 설렘에 득템의 기쁨,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18년 국내 면세점 최초이자 단독으로 부쉐론을 유치한 이후 명동본점과 제주점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내외국인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5월 명동본점 부쉐론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지난 1일에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가 부산점에 입점했다. 다미아니가 비수도권 면세점에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뿐만 아니라 쇼메, 프레드, 메시카 등 면세 업계 단독 운영 브랜드들의 매출 역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의 유치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