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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0곳 중 9곳 이상이 ‘알테쉬(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로 대표되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96.7%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국내 진출로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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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기업의 79.0%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피해 금액 대비 대응에 드는 비용과 노력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35.4%), ‘피해 사실을 입증하거나 관련 자료 수집이 어려워서’(27.4%), ‘관련 기관 또는 담당 부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15.6%) 등이 꼽혔다.
김다연 기자 dam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