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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러시아가 카스피해 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IRNA 통신이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2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의 코드네임은 카사렉스(CASAREX) 2025다. 카스피해 안전과 안보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구조 훈련 등이 포함된다.
훈련에는 이란 육군 해군 병력과 이란혁명수비대, 러시아 연방해군 등이 참여한다. 카스피해 연안 국가도 옵서버 자격으로 훈련에 참여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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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측은 이번 훈련이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며 정기적으로 이들 훈련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