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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설아·이수아 자매가 어느덧 1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20일 소셜미디어에 “해피버스데이(happybirthday) 설아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설아·이수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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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팬들의 이목을 끈 건 훌쩍 자란 설아와 수아의 모습이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할 당시엔 해맑은 유아의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소녀미를 뽐내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첫째 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둘째 이재아는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셋째·넷째 쌍둥이 이설아·이수아는 유아복 브랜드 키즈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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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