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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해상 선저 검사하던 다이버 3명, 심정지 상태 구조

입력 | 2025-07-20 13:33:00

ⓒ News1


20일 오전 11시 31분쯤 창원시 진해구 연도동 앞 해상에서 30대 다이버 3명이 선저 소재 검사 작업을 하다 장비 이상으로 수중에서 심정지됐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당시 작업 관리자가 자체 인양을 통해 다이버들을 구조한 후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창원해경은 작업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창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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