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시리즈 3탄 ‘말차 브륄레’ 시리즈 매출 2위로 CU 커스터드 크림브륄레, 10일만에 3만개 팔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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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에서 프랑스 고급 디저트인 ‘크림브륄레’를 활용한 제품들의 인기가 뜨겁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스브륄레’ 시리즈의 하루 매출이 1억5000만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스브륄레는 프랑스 디저트인 크림 브륄레를 아이스크림 콘셉트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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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닐라·초코에 이어 시리즈 3탄으로 선보인 말차 브륄레는 가장 최근 선보인 제품임에도 바닐라 맛에 이어 매출 2위에 올랐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말차를 활용한 간식이 인기를 누리면서 해당 제품의 수요도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출시 당일에는 ‘아이스브륄레’, ‘말차’ 등의 키워드가 자체 앱인 우리동네GS 앱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아이스브륄레 시리즈는 GS25에서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내 최고 매출 기록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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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선보인 커스터드 크림브륄레(4000원)는 판매 10일 만에 3만개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커스터드 크림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얇게 깔고, 그 위에 올린 설탕을 불로 녹여 달고나 코팅층을 입힌 제품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커스터드 푸딩과 바삭하게 카라멜라이즈된 설탕층이 먹는 재미와 맛을 더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