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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소유하고 있는 명품 가격 하락에 당황했다.
이현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여름신발 추천한다더니 본인 신발 자랑만 하고 간 이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 같이 놀랐다.
이현이는 영상에서 자신이 애용하는 신발로 산 지 3년 정도 됐다며 한 명품 브랜드의 우븐 소재 샌들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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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정가 149만 원에 샀는데 현재는 59만 원이다. 내가 사고 (가격이) 많이 내렸다”며 씁쓸해했다.
이후에 이현이가 다른 명품 샌들을 소개했으나 그 신발 역시 가격이 떨어졌다.
제작진이 현재 판매가격이 70만 원이라고 밝히자 놀라며 현실을 부정하기도 했다.
이현이는 “나 이거 백만 원 넘게 줬다. (그런데) 70만 원대라고?”라며 흥분했다. “내 거랑 다른 모델 아니냐, 가품 아니냐”고 스스로를 애써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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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