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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에 나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1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의 30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인해 주민들은 약 두 시간 가량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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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관계자는 “건설 공사 중 케이블이 손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복구를 마친 상태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