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 팽창주의 야망 실현의 제물로 삼아”
AP뉴시스
광고 로드중
북한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 작전을 중단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을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은 6일 ‘혈참극의 종착점은 과연 어디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가자전역을 피에 잠근 이스라엘 ‘전쟁 기계’가 멎을 줄 모르고 미친 듯이 돌아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스라엘을 “살인마”, “호전광”이라고 지칭하며 “유대 복고주의자들은 이스라엘 인질들의 목숨뿐 아니라 수백만 팔레스티나인들의 생명까지 유대국가의 영토 병탄 야망의 희생물, 중동 제패 야망 실현의 인질로 삼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라고 비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