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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미선의 반가운 근황이 전해졌다.
박미선은 절친한 코미디언 이경실이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긴 글에 답글을 달았다.
이경실은 “2025년 6월26일 목요일. 장마 오기 전에 김치를 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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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이맘때면 수박 물김치를 담그시던 우리 엄마. 엄마 레시피를 흉내 내볼까 했는데, 벌써 계산을 하고 있다”며 모친에 대한 그리움도 전했다.
박미선은 “요리사 다 됐구만”이라는 댓글을 달고 절친에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MBC 코미디언 공채 출신 선후배 사이다. 예능물 ‘세바퀴’와 ‘여행의 맛’ 등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박미선은 지난 1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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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내를 위해 가수 김광석이 불러 유명해진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불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