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고 로드중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후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용돈 두둑이 주는 이모” 홍진영과 포착
26일 윤민수는 본인 소셜미디어에 “용돈 두둑이 주는 배터리 이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와 가수 홍진영이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광고 로드중
■‘아빠 어디가’ 꼬마 윤후, 훌쩍 자란 19세 청년으로
윤후는 올해 만 19세로, MBC 예능 ‘아빠! 어디가?’(2013~2014) 출연 당시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사진 속 윤후는 훈훈한 외모와 맑은 피부로 눈길을 끌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윤민수는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학교를 결정했어요. 궁금하셨죠? 맘껏 자랑하려 해요. 축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진학…“연구 중심 명문 공립대”
광고 로드중
■윤민수, 지난해 이혼 발표…윤후는 여전히 대중의 관심
윤민수는 2006년 6월 김민지 씨와 결혼해 그해 11월 윤후를 얻었다. 부자는 2013년부터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윤민수는 지난해 5월 김민지 씨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17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