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2025 국가서비스대상] 프라이빗뱅킹 ㈜하나은행
하나골드클럽 ★

㈜하나은행의 하나골드클럽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프라이빗뱅킹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역량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국내 프라이빗뱅킹 경쟁력을 높여왔다. 1995년 대한민국 최초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도입한 이래 금융권 최초의 상속·증여 서비스 출시(1997년), 홍콩지점 프라이빗 뱅커 파견(2005년) 등 국내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현재 전국 20개 ‘골드클럽(PB센터)’과 189개 ‘VIP클럽’을 통해 300여 명의 전문 PB가 VIP 맞춤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금융사 최초로 은행과 증권을 결합한 최상위 프리미엄 자산관리 채널 ‘Club1’ 브랜드를 선보여 2017년 삼성동에 첫 번째 Club1 PB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 한남 Club1 PB센터를 개설했다. Club1 PB센터는 ‘금융, 문화, 예술이 결합한 손님들의 놀이터’와 ‘슬로 앤 컬처 뱅킹’이라는 콘셉트 아래 주변 지역과 손님 성향에 맞는 특화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용 라운지, 음악실, 와인바 등 디지털 시설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금융문화 공간으로 VIP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 도곡동에 Club1 PB센터 3호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프리미엄 자산관리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100억 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시장 또한 선도하고 있다. 초고액 자산가 가문을 위한 △가업 승계 △금융 투자 △부동산 △세무 △법률 자문 등 전통적인 자산관리 영역은 물론 △문화예술 행사 △프라이빗 세미나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