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중심, 발 빠른 투자 정보 콘텐트 제공해 호평

구독형 투자관리 KB증권㈜
PRIME CLUB ★

KB증권㈜의 PRIME CLUB(프라임클럽)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프라임클럽은 글로벌 매크로 이슈 점검 및 국내·해외 실전 투자 전략 중심의 투자 정보 콘텐트를 적시성 있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 말 기준 프라임클럽 서비스 가입자 수는 187만 명을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은 시장보다 한발 빠른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프라임클럽 Squad 민재기 리더를 필두로 프라임클럽 콘텐트 프로바이더(CP) 3인이 쉼 없이 노력한 결과다. 빠르게 변하는 국내·해외 시장을 매의 눈으로 체크하고 방대한 산업 전망 리서치를 정독할 뿐만 아니라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될 기업이나 박람회가 있다면 전국 어디든 발로 뛰며 검증해 왔다. 또한 이들의 노력이 결과로 드러나도록 든든히 서포트해주는 기획자 및 디자인 담당자, PD가 끈끈하게 한 팀이 돼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올해 프라임클럽은 또 한 번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 중심의 투자 정보 콘텐트에서 오프라인 콘텐트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3월에는 해외 주식 및 연금에 관심 있는 고객 300명을 초청해 ‘퓨처 시프트: 미래를 바꾸는 투자’를 주제로 ‘AI와 방산주의 미래’ ‘나만의 연금 투자 계획’ 세미나를 진행했다. 5월에는 금융 이해도가 높은 고객 11명을 초청해 글로벌 투자 전문가의 전략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라임 마스터 클럽’ 세미나를 진행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콘텐트를 지속 제공해 비대면 고객과의 유대감 강화 및 장기적인 신뢰 관계 구축으로 고객 중심 콘텐트로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