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성민병원 환우 ‘힐링 음악회’
이번 행사는 병원이 후원하고 ㈔한국사법교육원 소속 클래식 연주단 휘란앙상블이 참여한 자선 공연으로 환자의 회복 과정에 정서적 안정을 더하고 지역사회와 문화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주회에는 병원 임직원과 환자·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교흥 국회의원, 고선희·이한종·김미연 서구의원, 오영근 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재철 삼일중고등학교 이사장, 권병도 미시간대 박사, 김규원 인천in 상임이사 등 주요 인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안병문 의무원장은 격려사에서 “의학적 치료가 몸을 회복시킨다면 음악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또 하나의 치유”라며 “아름다운 선율이 환자와 보호자께 따뜻한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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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연구진 치매억제 물질 발견
고려대 의과대학 박길홍 명예교수 공동연구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아산의료원,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은 ‘프테로신 D’라는 성분이 뇌 속 신호 전달 단백질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과 알츠하이머병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와 달리 뇌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작용한다. 뇌세포 안에서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PKA, 단백질 키나아제 A)을 직접적으로 자극한다. 이 단백질이 활발해지면 신경세포 성장, 기억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BDNF, TrkB)이 활성화돼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좋아진다. 실제로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진 실험 쥐에 프테로신 D를 3개월간 먹인 뒤 미로 실험을 한 결과, 공간학습과 기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처럼 뇌세포 내 신호물질(cAMP)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고 단백질 키나아제를 직접 자극해 부작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을 통해 프테로신 D가 이 단백질의 활성 부위에 정확히 결합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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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프테로신 D 활성화 단백질 키나제 A는 치매 유전자 실험 쥐(5xFAD)의 알츠하이머병을 완화’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 췌두십이지장절제술 300건 돌파
췌두십이지장절제술은 췌장 두부, 십이지장, 담도, 담낭 등 여러 장기를 한 번에 절제하고 재건하는 고난도 수술이다. 복잡하게 얽힌 혈관과 림프조직으로 인해 대부분 개복수술로 시행되며 수술 난도가 매우 높다.
이 교수는 지난 10여 년간 췌두십이지장절제술에 복강경 및 로봇 기술을 적극 도입해 악성종양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정교한 최소 침습 수술을 시행해왔다. 이를 통해 수술 후 회복 속도와 안전성, 임상적 유효성을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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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간담췌수술센터는 최신 최소 침습 수술법과 다학제 통합 치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절제 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42%까지 끌어올렸다.
■ 강동경희대병원 ADHD 건강강좌
‘ADHD와 학습 스트레스’를 주제로 소아 및 성인 ADHD, 자녀 집중력 향상과 효과적인 공부법, 청소년 우울증 및 학습 스트레스 대처 방법 등 성장기 정신건강에 대해 다룬다. 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변화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한 주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강동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민하 교수가 맡는다. 홍 교수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특히 ADHD 치료에 있어 풍부한 임상 경험과 뛰어난 전문성을 갖춰 국내 권위자로 손꼽힌다. 홍 교수는 경기 북서부 해바라기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소아·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덕센트럴아이파크 커뮤니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