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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내달 대전 중구 선화동 일대에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657가구 ▲105㎡ 324가구 ▲119㎡ 17가구다.
단지 펫네임인 루시에르는 대전 시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49층의 압도적 전망과 가치로 빛나는 스카이라인의 맨 앞자리이자 4700여가구 신흥 주거타운의 리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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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도보권에는 선화초가 자리한다. 또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충남여자중학교, 충남여자고등학교, 대성중·고 등 명문학군이 형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좋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이 가깝고, KTX·SRT가 지나가는 대전역이 인접해 대전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충청권 광역철도(2027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8년 예정)의 개발도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성은 확대될 전망이다.
인근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NC백화점, 메가박스, 선병원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지역 명물로 꼽히는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와도 가깝다.
단지에는 고품격 커뮤니티를 도입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특화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을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