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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인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5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14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센느는 오는 7월2일 두 번째 싱글 ‘디어리스트(Dearest)’를 발매한다.
누군가의 기억 속에 진심 어린 애정으로 오래도록 남고 싶다는 리센느의 바람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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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는 전작인 미니 2집 ‘글로우 업(Glow Up)’으로 자체 최고 초동을 경신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앞서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꼽은 ‘올해 꼭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또한, 리센느가 지난해 8월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응원곡으로 자주 흘러나온다.
아울러 리센느는 지난달에만 18개 이상의 대학 축제에 초청받는 등 대세 행보에 돌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