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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의 결혼 30주년을 자랑했다.
최명길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동과 사랑. 결혼 30주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서울 도심의 거리 한복판에서 전광판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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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김한길 부부는 식당에서 팔짱을 끼고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본 배우 한다감은 “너무 너무 축하드려요. 감동 그 자체입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배우 이윤미도 “너무 멋져요”라며 부러워했다.
최명길은 1995년 김한길 전 문화관광부 장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