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초동’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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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문가영이 열정 만렙 1년 차 변호사로 변신했다.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측은 1년 차 변호사 강희지로 분한 문가영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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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초동’ 스틸컷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의욕 충만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의뢰인을 위해 법정에서 송사를 마친 뒤 곧바로 사무실에 돌아와 지난 소송 기록을 분석하는 강희지의 눈빛에는 뜨거운 열의가 서려 있다.
무엇보다 서류를 살피는 강희지의 손에는 샌드위치가 들려 있어 밥 한 끼 먹을 시간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1년 차 어쏘 변호사의 하루를 짐작하게 한다. 사람을 위한다는 자신만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매일 치열하게 노력 중인 강희지의 성장기가 궁금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서초동 법조타운을 훈훈하게 물들일 강희지 캐릭터의 고군분투를 그려낼 문가영의 연기 변신도 기대되고 있다. 문가영 특유의 사랑스럽고 스마트한 매력이 강희지 캐릭터의 당당한 매력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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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