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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하이키’가 1년 만에 새 음반을 낸다.
2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는 오는 26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들의 새 음반은 작년 6월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이다.
타이틀곡 ‘러브 오어 헤이트’는 멜론 핫100차트 15위를 차지했고, 지니와 벅스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6개국 순위권에 올랐다.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3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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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월엔 데뷔 3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콘서트 ‘파인드 마이 키 인 서울’을 열었다.
GLG는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담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이키는 2022년 1월 데뷔했다. 2023년 초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라섬(Rose Blossom)’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주목 받았다.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Day 6)와 작곡가 홍지상이 협업한 곡으로 ‘힘든 현실을 버텨내는 청춘의 표상’을 노래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