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크나우프 석고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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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자재 전문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와 협력해 기술교육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석고보드 관련 기술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용 석고보드 제품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지난 27일 크나우프 석고보드 당진공장 기술센터에서 첫번째 시공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실내 건축학과 신중년특화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내건축 기술 교육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교육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고자 필수 건축자재인 석고보드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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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크나우프 석고보드
크나우프 석고보드 송광섭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자사의 전문성과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석고보드 시공에 관한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현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기술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실내건축 인재 양성에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