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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해안가에서 해루질을 하던 부부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30분경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포구에서 해루질을 하던 부부가 물에 빠졌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당국은 남편 A 씨(61)와 아내 B 씨(56)를 구조했다.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 씨의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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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