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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법무부로부터 ‘2025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지정됐다.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은 출입국관리 주무 부처인 법무부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초청(진료) 실적, 사증 불허율 등 심사를 거쳐 인증한 곳을 말한다. 법무부는 매년 ‘관광진흥 기본계획’에 따른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목적으로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지정해 공고한다. 지정된 기관은 의료관광 비자 발급 시 전자 비자 발급, 서류 간소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나누리병원은 대한민국 비자 포털에서 전자 비자 신청을 통해 외국인을 초청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고 병원을 이용하는 외국인은 전자 비자 신청 시 재정 능력 입증 서류 제출을 생략할 수 있다. 초청 대상도 동반 가족 범위가 4촌 이내 방계가족까지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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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나누리병원 임재현 병원장은 “나누리병원은 국제진료센터 활성화로 글로벌 헬스케어 선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해외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