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포스터
광고 로드중
베트남에서 개봉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 7일차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9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지난 9일 개봉한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15일, 개봉 7일 차에 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베트남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박스오피스 2위에 입성했다.
이 같은 흥행 기록은 액션과 오컬트 장르의 신선한 조합, 그리고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에 대한 호평 등 베트남 현지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광고 로드중
총 107개국에서 판매되는 놀라운 기록과 더불어 전 세계 각지의 주목을 받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