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문화예술·관광 등 분야에서 협력 도모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이 최경식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장과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강서구 제공
진 강서구청장과 최 남원시장은 지난 5월 3일 오후 7시 남원시 한복문화체험관 화인당에서 우호교류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도시는 경제·문화예술·관광·체육·행정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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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구청장은 “강서구는 연구개발 분야를 포함해 항공 및 첨단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서남권의 중심지이자 혁신 경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첨단 산업과 인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