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극복 위한 정책·소통 활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이승로 성북구청장. 성북구 제공
성북구는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셋째 아이 이상 가정에 출산행복지원금을 지급하는 한편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구를 위한 가사 지원 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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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인구 문제는 가족을 이루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