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8월 7일 알리안츠 아레나서 텔레콤컵 개최 지난해 두 차례 프리시즌 경기에선 모두 뮌헨 승리
뮌헨 김민재와 토트넘 손흥민이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2024.8.3/뉴스1
광고 로드중
홍명보호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오는 8월 독일에서 프리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7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토트넘과 2025 텔레콤컵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8월 16일 막을 올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일주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최종 점검을 하게 됐다.
광고 로드중
토트넘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과 바이에른 뮌헨 수비를 책임지는 김민재는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지난해 프리시즌 때 두 번 맞붙은 바 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서 토트넘 손흥민과 뮌헨 김민재가 코너킥 상황을 기다리고 있다. 2024.8.3/뉴스1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