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홈·원정 16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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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원정 16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1만 7000명이 입장해 만원 관중을 이뤘다.
이로써 한화는 지난달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홈과 원정 경기 도합 1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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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15일 경기도 매진을 달성하면 새 기록을 쓰게 된다.
전날(13일) 15경기 연속 매진으로 KBO리그 단일 시즌 연속 홈·원정 매진 신기록을 달성한 한화는 홈 14경기 연속 매진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화가 세운 홈 17경기 매진 기록에도 성큼 다가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