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에 발 담그니 피로가 씻기네

1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새롭게 설치된 족욕장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씻고 있다. 지난달 14일 문을 연 이 족욕장은 3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4∼6월과 10월에는 온욕장으로 오후 1∼4시, 7∼9월에는 냉욕장으로 오전 10시∼오후 4시 개방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최승훈 채널A 스마트리포터 press6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