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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48)의 두 아들 윌리엄·벤틀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공부와 놀부’에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했다.
MC 강호동은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에 빛나는 외국인 코미디언 1호다. 윌리엄·벤틀리 아빠 샘 해밍턴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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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강호동은 “어떤 부분이 부담되냐”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솔직히 이 자리 마음에 안 든다”고 답했다. “양쪽에 커닝 안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는 한국 교과서에 대해 아는 게 아예 없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커닝 하고 싶은데···”라고 덧붙였다.
올해 만 9살인 윌리엄은 여전히 귀여운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올해 만 8살인 벤틀리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윌리엄·벤틀리는 과거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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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샘 해밍턴은 2005년 KBS 2TV ‘개그콘서트’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샘 해밍턴은 2016~2021년 윌리엄·벤틀리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