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아이파크삼성 아파트. /뉴스1
8일 경·공매 플랫폼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강남구 아이파크삼성 전용면적 269㎡ 펜트하우스가 130억4352만 원에 낙찰됐다. 이 매물은 지난해 12월 경매로 나왔다. 당시 감정가도 144억 원으로 역대 최고가였다. 지난달 3일 진행된 1차 경매에서는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2차 경매에서 2명이 입찰해 새 주인을 찾았다.
이 매물은 아이파크삼성 이스트동 꼭대기인 35층 펜트하우스다. 복층 구조로 2층 높이의 통창을 통해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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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