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선농대제’ 지난달 열려
‘선농대제’에서 어가행렬을 재현한 모습.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후원하는 이 행사의 백미는 ‘어가행렬’. 인근 상인회와 외국인 유학생, 어린이 등 약 3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선농단으로 향하는 도로를 가득 매웠다. 어가행렬이 도착한 선농단에선 제례악 등 전통 공연도 생생히 재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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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청장은 “국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