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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외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칠 이벤트를 미리 알아보는 동아일보 경제부의 D’s 위클리 픽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대해 해임까지 거론하며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립니다. 금리 동결 가능성이 유력하지만,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내놓을 관세에 대한 연준의 전망과 연준의 독립성 등에 대한 의견에 시장의 관심이 쏠립니다.
● 6~7일 FOMC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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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OMC에서는 1월과 3월에 이어 현행 기준금리(4.25~4.50%) 동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집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6월까지는 관망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4월 16일(현지 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 경제클럽 주최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04.17 시카고=AP/뉴시스
● 한은 금통위 의사록 공개
7일 한국은행은 지난달 17일 진행했던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의사록을 공개합니다. 당시 6명의 금통위원 중 5명이 현행 기준금리(2.75%) 동결, 1명이 0.25% 포인트 금리 인하 의견을 냈습니다. 경제 상황이 올 1월 전망보다 나빠졌음에도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졌고 원-달러 환율이 불안정한 만큼 기준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의사록에서는 금통위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견을 교환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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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호 기자 wi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