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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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CLC 출신 엘키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2일 엘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제 아침에 일어났는데 두통이 있었다, 약을 먹었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눈앞이) 바로 하얘질 줄 몰랐다”라며 “땅에 부딪힌 뒤 병원에 실려 갔더니 일산화탄소 중독이었다, 원인은 가스 누출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냄새도, 연기도, 소리도 없어서 몰랐다, 그냥 요즘 피곤해서 그런 줄 알았다”라며 “지금 내 상태는 가벼운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입원 후 고압 산소 치료를 받으면서 이제 안정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팬들이 가스 누출에 대비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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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