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두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4.27/사진공동취재단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선후보로 선출된 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악수하고 있다. 2025.04.27. 뉴시스
재외국민 선거인단 투표에서 이 후보는 98.69%(978표)의 압도적 지지를 얻었다. 김 지사는 0.40%(4표), 김 전 지사는 0.91%(9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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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5.4.27/사진공동취재단
김 지사는 6.87%%의 누적 득표율로 2위에 올랐다. 김 전 지사의 누적 득표율은 3.36%였다.
한편 제21대 대선은 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본후보자 등록이 진행되며,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5월 29~30일, 본 투표는 6월 3일에 실시된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