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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약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레디우스(RADIEUX)는 지난 1일 롯데면세점 본점에 베스트셀러 화장품 10종을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을 기념해 진행된 ‘1:1 피부 진단 체험 행사’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레디우스는 피부과 처방과 연계된 고기능 스킨케어 솔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피부 진정과 재생에 집중한 포뮬러 개발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모든 제품은 ISO22716 및 CGM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시설에서 생산되며, 안전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품질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루미셀 리바이탈 크림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진정, 보습, 광채 케어에 좋으며, 핵심 성분인 초유 유래 엑소좀(LCN C-EXSOMETM-10K)은 피부 장벽 강화와 세포 재생을 촉진해 건강한 피부 회복을 돕는다. 엑소좀은 세포 간 신호 전달을 활성화하여 손상 피부 회복을 촉진하고, 피부 탄력 저하와 칙칙함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차세대 고기능성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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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디우스는 국내 뿐만 아니라 아마존, 쇼피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통과 오프라인으로도 공급을 확대하며 K-뷰티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