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팔·다리에 골절상 ‘중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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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40대가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8분께 인천 중구 운복동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48)씨는 우측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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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는 바스켓 들것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공사 중 벽면의 토사와 합판이 무너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