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글로벌 부문
한상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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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공이 세계시장에서의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 기여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산업대상’ 글로벌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안산에 본사를 둔 한성기공은 화학 반응기, 혼합 설비, 압력 용기 등 종합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포함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987년 설립된 한성기공은 코로나19와 세계적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2021년과 2023년에 2공장과 3공장을 증설하며 제조 능력을 확대했으며 2022년에는 100억 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설비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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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문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대로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