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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리드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는 지난 20일 “행복하세요.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배우 고원희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라며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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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은 턱시도를 입고 에일리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다.
에일리는 우아한 자태가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을 운영하는 개그맨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맡았다. 축가는 1부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이무진, 2부에서는 힙합 듀오 ‘마이티 마우스’가 불렀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온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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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