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조사…3자 대결선 누구와 붙어도 45%로 1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4.16/뉴스1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는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실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이 전 대표는 전주보다 7%포인트 오른 3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각 8%였고 이어 한동훈 전 대표 6%, 안철수 의원 3% 순이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도 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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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혁 기자 hy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