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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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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학교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청운의 꿈으로 30년, 상생의 힘으로 100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청운대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선정과 세계 100대 혁신대학 5년 연속 도전 등 교육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1995년 충남산업대학교로 출발해 현재 홍성과 인천 2개의 캠퍼스에 7개 단과대학, 33개 학과(전공), 재학생 6000여 명인 중부권 대표 대학으로 성장했다.
홍성캠퍼스는 문화예술, 호텔관광, 식품, 보건복지, 스포츠 등을 특화했으며 인천캠퍼스는 공학과 경영 등 실용 중심 학문에 강점을 지녔다. 특히 2023년에 신설된 스포츠과학과는 지역 스포츠산업과 연계를 통해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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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대는 RISE 선정을 목표로 지역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 정주 인구 확대를 위한 취·창업 허브 구축, 로컬 콘텐츠 중심 교육 혁신, 평생교육과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지·산·학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 혁신대학 랭킹 4년 연속 100대 대학에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5년 연속 100대 대학 선정을 목표로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전반에서 혁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윤 총장은 “30년간 지역사회와 성장하며 강한 대학으로 자리 잡아왔다”며 “청운의 꿈을 세계로 확장하고, 지역과 상생하며, 100년을 설계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