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논현동 길가에 주차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는 남성의 모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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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길가에 주차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파손시킨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16일 채널A에 따르면 전날 새벽 2시경 강남구 논현동에서 한 남성이 건물 앞에 세워진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 사이드미러를 부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길가에 주차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발로 차는 남성의 모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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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수사에 착수한 뒤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 신병이 확보되면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