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가산업대상] 품질혁신 한국중부발전㈜ ★★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한국중부발전㈜이 ‘2025 국가산업대상’ 품질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화력발전의 시초가 된 당인리발전소(현 서울발전본부)부터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장 6500일 발전소 장기 무고장 운전(보령3호기) 기록을 보유하는 등 국가 기반산업인 전력 생산 및 공급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 용량의 지하 발전소인 서울복합발전소 준공,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신서천화력발전소 준공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광고 로드중
이를 위해 △중부발전 고유의 예측진단 시스템(MIRI) 구축 △표준문서 관리시스템 통합 △전자도면 관리시스템 구축 △디지털 시험성적서 관리시스템 구축 △온라인 품질교육 플랫폼 구축 등 수기 중심의 품질 업무를 통합 전산화해 효율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영조 사장은 취임 이래 △행복동행 △혁신도전 △가치창출의 경영 방침을 수립하고 ‘품질기반 설비신뢰도 제고’를 핵심 과제로 선정해 품질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국가품질경영 유공 대통령 표창,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 표창, 국가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22년 연속 국가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품질 명가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