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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기업 관련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 행정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확대하며 ‘기업 하기 좋은 대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해오고 있다.
충주시는 △5대 신성장 산업 중점 추진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최종 승인 △산업용지 적기 확보를 위한 추가 산단 확충 △서충주신도시의 안정적 정착 △그린 수소 규제자유특구 및 뿌리산업 특화산업단지 지정 등 차별화된 기업 지원 정책을 펼쳐 충주를 찾는 기업들에 최적의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중부내륙선철도 판교∼충주 구간 개통으로 판교, 이천, 여주, 충주가 1시간대 단일 생활권역이 됐으며 지난해 11월 충주∼문경 철도 구간이 추가로 개통돼 충주가 철도 교통 시대의 중심이 되고 있다. 2030년 수서∼광주 복선 전철이 개통되고 향후 충북고속화철도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가 개통되면 지리적 접근성이 더욱 개선돼 전국 어디로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이에 더해 저렴한 용지, 풍부한 용수 또한 충주만의 장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다양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한국교통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한국폴리텍대 충주캠퍼스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청년 인재 양성 인프라를 확충하고 찾아가는 취업 특강 및 일자리 박람회 등 매칭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해 지역 청년과 기업 모두에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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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