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테이션’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사에 조성된 ‘러너스테이션’. 서울시 제공
러너스테이션에선 매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요일·시간대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월요일 오전 7∼8시 모닝커피런 △화·금요일 오후 7∼9시 여의도 일원을 함께 달리는 러닝클래스 △수요일 오후 7∼8시 요가 및 코어 강화 수업이 진행된다. 목요일은 러닝크루가 러너스테이션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대관 형식으로 운영된다.
매월 넷째 주와 다섯째 주에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20일(토)에는 ‘런남런녀 러닝’이라는 특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고, ‘레인보우런’ 등 매월 새로운 참여 콘텐츠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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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